“이라크, 박동선 씨 등 통해 유엔 총장 뇌물 시도” _집이 동네 카지노에 무너졌다 넷플릭스_krvip

이라크가 한국인 로비스트 박동선씨를 통해 부트로스-갈리 전 유엔 사무총장에게 뇌물을 전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라크가 뇌물로 사용한 돈은 100만달러 이상으로 이라크계 미국 사업가와 한국인 로비스트 박동선 씨를 통해 전달된 것으로 보이지만 부트로스-갈리 전 총장이 실제 뇌물을 받았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유엔의 대 이라크 경제 제재 조치는 부트로스-갈리 전 총장 재직 당시인 지난 1996년에 이른바 석유-식량 프로그램에 따라 식량과 의약품을 사는 경우에 한해 석유를 판매할 수 있도록 완화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