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불법 의료행위 의사 잇따라 적발 _베토 고속도로 도로 패키지_krvip

구미서 불법 의료행위 의사 잇따라 적발 _벌금을 내고 항소에서 승리했습니다_krvip

경북 구미시에서 불법 의료행위를 한 의사가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구미 모 병원장 전 모 씨는 최근 특정업체의 의료기기를 쓰는 대가로 리베이트를 받았다가 검찰에 적발돼, 의사 면허가 취소되면서 결국 폐업했습니다. 또 지난 5월 무자격자를 수술에 참여시킨 의사 배 모 씨가 자격정지 3개월을 선고 받았고, 지난해 12월에는 한방 치료에 쓸 수 없는 국소 마취제를 사용한 한의사 김 모 씨도 역시 자격정지 3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