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혜은이 남편 김동현, 사기죄 2심서 벌금 1천만 원_페이스북 동영상 보고 돈 벌기_krvip

가수 혜은이 남편 김동현, 사기죄 2심서 벌금 1천만 원_빙고 무시무시한 영화_krvip

지인에게 1억원 넘게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우 김동현 씨가 항소심에서 벌금형으로 감형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 9부는 김 씨가 범행을 뉘우치고 있고 빌린 돈을 모두 갚아 피해자도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다며,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벌금 천 만 원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수 혜은이 씨 남편인 김 씨는 지난 2009년 6월 지인에게 1억 천 만원을 빌린 뒤 기일 안에 갚지 않아 사기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