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 이탈자 강남에 집중- 0살도 33명이나 포함 _카지노 환상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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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법 개정이후 국적을 이탈한 사람들 대부분이 서울등 수도권 거주자였고 이른바 서울 서울 강남권 벨트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만 한 살이 안된 영아도 33명이나 포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가 국적법이 개정된 지난 6일부터 국적법 발효전날 지난 23일까지 국적을 이탈한 1062명의 명단을 단독입수한 뒤 컴퓨터 기법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국적 이탈자의 55%가 서울 거주자 였고 경기도가 28%,인천 광역시 2%등 수도권 거주자가 85%를 차지했습니다. 또 서울 거주자 가운데는 서울 강남구가 141명, 서초구가 89명,용산구 59명,송파구가 54명,양천구 38명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서울 강남구 거주자의 62%가 대치동과 도곡동 ,압구정동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단일 주소로는 타워 팰리스 거주자가 16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연령별로는 전체 대상자 1062명 가운데 17명을 제외한 1045명이 징병검사 기준인 만 18세 미만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만 한살 미만인 영아가 33명, 만 한 살이 40명, 만 두살이 35명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함께 국적 이탈자의 98%는 남자였고, 96 %의 국적은 미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