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대사 “북 최고 지도부, 방중 징후 전혀 없어”_포커 보너스 온라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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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주중 대사는 "북한 최고 지도부가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는 징후는 아직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했습니다.

권영세 대사는 재외공관장 회의 참석차 귀국해 기자들과 만나 "북한 지도부의 방중과 관련된 특별한 움직임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해 북한 핵실험 이후 사실상 중단됐던 북중 고위급 인사 교류가 일부 회복되고는 있지만 과거와 비교하면 아직 원활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권 대사는 장성택 처형 이후 북한 정세에 대해 "여러 불확실성이 있었지만 단기적으로는 김정은이 북한 체제를 잘 통제하고 특별히 혼란스러운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는게 중국 측의 평가"라고 전했습니다.

또 시진핑 중국 주석이 올해 중반 쯤 방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