比 케손시티, 침수지역 20만 가구 이주 추진_전 포커 규칙_krvip
최근 홍수로 대규모 이재민이 발생한 필리핀 케손시티가 상습침수지역내 20만 가구를 이주시킬 계획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ABS-CBN방송 등은 허버트 바우티스타 케손시티 시장이 이미 대상 가구에 공문을 보내 이주계획을 알리고 협조를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케손시티의 이번 조치로 폭우시 상습 범람하는 하천유역 주민 20만 가구 이상이 시 외곽지역에 정착하게 됩니다.
바우티스타 시장은 케손시티 시내 땅값이 비싸 시 외곽 이주가 불가피 하다며 케손시티를 4개 구역으로 세분해 이주대상 가구를 해당구역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로 이주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