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부 “자이툰 주둔 아르빌은 비교적 평온” _포커 동작 이름_krvip

우리나라의 자이툰 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이라크 북부 아르빌 지역의 경우 이라크 내의 다른 지역보다 공격행위가 많이 일어나지 않아 비교적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미 국방부가 의회에 보고했습니다. 미국 국방부가 의회에 분기별로 제출하는 이라크 정세 보고서를 보면 이라크에서 가장 불안한 지역인 안바르와 바그다드에선 최근 3개월간 매일 평균 각각 40여건의 각종 공격행위가 일어난 데 비해 아르빌 지역은 하루 1건 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아르빌 지역도 지난 1,2분기 공격행위가 도표상 그려지지 않을 정도로 드물었던 것과 비교하면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이 보고서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