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사부지 매입가 부풀려 횡령 서기관 구속 _비트리 돈 벌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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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검찰단은 민간인과 짜고 군 관사 예정 부지 매입가를 부풀려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국군 모 정보부대 소속 관재 담당 임 모 군무서기관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임 서기관은 지난 2003년 12월 모 정보부대 토목 설계 담당관으로 있으면서 제주도 관사 부지 8백여평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토지 소유주인 임 모씨의 대리인 46살 신 모씨와 짜고 실제 매매가인 2억 6천여만 원을 3억 8천여만원으로 부풀려 1억 2천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군검찰은 특히 해당부대가 특별한 확인 작업을 거치지 않고 신씨의 은행 계좌로 매매 대금을 전액 송금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부대 내에 공모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부대원들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