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당사에서 단배식 등 조촐한 행사 가져 _독일은 몇 번의 월드컵에서 우승했는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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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각 당은 오늘 병술년 새해를 맞아 단배식을 갖고 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다지며 새해 첫 활동을 시작합니다. 열린우리당 정세균 의장과 원혜영 정책위의장 등 주요 당직자들은 중앙당사에서 단배식을 가진 뒤 현충원과 4.19 묘지를 참배하고 김대중 전 대통령 자택을 방문해 신년 인사를 할 계획입니다. 사표를 제출하고 당으로 복귀할 예정인 정동영,김근태 두 장관은 지지자들과 별도의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와 최연희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자들은 국립 현충원을 참배한 뒤 중앙 당사에서 단배식을 겸한 새해 인사를 나눕니다. 오늘 단배식에는 이명박 서울시장과 손학규 경기지사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한화갑 대표 등 당 지도부와 소속 국회의원들도 단배식뒤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나눌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