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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확정된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의 러닝메이트로 군 출신 인사가 부각되고 있다고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밝혔습니다. 타임은 인터넷판 기사를 통해 오바마 의원이 자신의 국가안보에 대한 경험을 보충하기 위해 군 출신 인사를 러닝메이트로 삼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타임은 가능성이 있는 인사로, 나토 사령관을 지냈고 2004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도 참가했던 웨슬리 클라크와 해병대 4성 장군 출신인 제임스 존스 등을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부통령의 중요한 역할 가운데 하나가 상대방에 대한 설득이라는 점에서 명령에 익숙한 군 출신 인사들이 적합하지 않다는 주장도 있다면서, 군 출신 인사가 오바마의 당선 가능성을 높일 지는 불투명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