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제4국가산업단지 조성계획 대폭 확대 _베토 카레로의 카트 대여_krvip

총면적 190만평 규모의 경북 구미 제4 국가산업단지의 사업기간이 당초보다 6년 늘어나고 입주 허용업종도 현재보다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건설교통부는 경북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4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기간을 당초 내년말까지에서 오는 2006년까지로 연장하고 입주업종도 당초의 전자, 컴퓨터,반도체 등 3개 업종 외에 11개 업종을 추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허용되는 업종은 조립금속,전기기계,영상음향,통신장비 섬유, 펄프.종이 등이 추가될 것이라고 건교부는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특히 낙동강 수질오염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오염을 유발하는 공정이 포함되는 업종은 허용대상에서 제외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