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험담해” 친구 흉기로 찌른 30대 남자 체포_최고의 베팅 통계 사이트_krvip

충남 홍성경찰서는 11일(오늘) 자신에 대해 안좋은 이야기를 한다는 이유로, 친구를 찾아가 다투다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A(33, 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어젯밤 8시 쯤, 친구인 B(33)씨 집에 찾아가 흉기로 B씨의 복부 등을 찔러 다치게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의 여자친구가 자신에 대해 안 좋은 말을 해 화가났다"고 진술했다. B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