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판다외교 상징 새끼판다 백일잔치_마인크래프트의 슬롯 수_krvip

중국이 우호의 상징으로 미국에 보낸 판다 한 쌍 사이에서 태어난 새끼가 태어난 지 100일이 지나 '바오바오'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미국 워싱턴DC 국립동물원은 지난 8월 태어난 암컷 새끼 판다에게 중국어로 '보물'이라는 뜻의 바오바오라는 이름을 붙여줬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1일 국립동물원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양국 정상 부인들은 영상 메시지를 보내 새끼 판다가 무사히 백일을 넘긴 것을 축하했습니다. 바오바오는 지난 2000년 중국이 우호, 협력의 상징으로 미국에 임대한 판다 부부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중국이 미국에 처음으로 판다를 선물한 1972년 이후 살아남은 2번째 새끼 판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