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경제성적 최하위” _상선 장교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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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의 성장, 분배 등 경제성적이 역대 정권 중에서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나라당 윤건영 의원은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의 재경부 국정감사에서 참여 정부 들어 경제 범죄 발생 건수와 자살자 수, 신량 불량자 등이 대폭 늘어났고 성장과 분배와 관련된 지표도 악화됐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윤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경제범죄 발생 건수는 31만 196건으로 지난 2002년보다 36% 이상 늘어났고 생계형 자살자가 24% 가까이 늘면서 전체 자살자 수도 만 천 5백여명으로 2년 전보다 33% 증가했습니다. 또 노무현 정부의 연 평균 경제 성장률은 3.9%로 7~8%대의 성장률을 보인 과거 정권의 절반 수준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상위 20% 가구의 소득을 최하위 20% 가구의 소득으로 나눈 소득 5분위 배율 소득은 5.3으로 5.4였던 김대중 정부 다음으로 높았고, 극빈층 비율은 전체의 5.1%로 가장 높아 빈부 격차가 크게 벌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