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 한국인보다 덜 일하지만 생산성은 3배” _페르남부쿠 포커 챔피언십_krvip

프랑스인은 한국인보다 근무시간 기준으로 연간 939시간 덜 일하지만 생산성은 3배 높다고 일간 르 피가로가 국제노동기구 통계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르 피가로는 지난해 기준으로 한국인 1인의 평균 연간 노동시간은 2천380시간이지만 프랑스인의 노동시간은 천441시간에 그쳐, 한국인의 평균 노동시간이 프랑스인보다 65% 많다고 전했습니다. 르 피가로는 그러나 프랑스인이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훨씬 더 생산적이라며, 예를 들어 한국인보다는 3배 더 생산적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