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독도 영화 ‘놈이 온다’ 제작_행운의 컬러배팅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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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 '독도'를 주제로 대중영화가 처음 제작된다. 이 영화는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에 맞서 독도 수호 의지를 고취시키고 독도의 진실을 바로 알리기 위한 것으로 경북도와 울릉군을 비롯해 국회, 해양경찰청 등이 후원한다. 제작사인 독도국민통합회영화사는 지난 11일 국회에서 제작발표회를 갖고, 다음달 말부터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제목은 '놈이 온다'로 상영시간은 120분이다. 영화 놈이 온다는 김단우 감독이 메카폰을 잡고 원기준·이원종·최윤슬·임현식 등이 출연한다. 일본 극우파들이 독도를 무단점거하자 국가정보원 여 간부 등 민관이 힘을 합해 독도를 되찾는다는 내용이다. 독도와 울릉도를 비롯 포항, 울산, 동해, 여수 등에서 촬영한다. 제작사 관계자는 "독도를 주제로 한 첫 대중영화를 제작해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라는 진실과 일본의 야욕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는 내년 2월 '다케시마의 날'에 맞춰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