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카드 개인정보 침해 우려” _쉽게 돈벌 수 있는 앱_krvip

서울시의 교통카드인 '티(t) 머니 카드'의 개인정보침해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과기정위 소속 유승희 의원은 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자료에서 티머니 카드의 개인정보침해 가능성과 위치 정보 보호법 적용 가능성에 대해 한국 정보 보호 진흥원에 질의한 결과 티머니 카드 소지자의 개인 정보와 위치 정보가 침해될 가능성이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유 의원은 티머니카드 소지자가 마일리지나 청소년ㆍ학생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 티머니카드 운영사인 한국 스마트 카드 웹사이트에 카드 번호와 개인 정보를 입력하면 지하철이나 버스를 사용할 때마다 위치 정보가 고스란히 한국 스마트 카드의 데이터 베이스시스템에 저장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