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디도스 공격 탐지 194건”_페트병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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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7 디도스 공격과 지난 3·4 공격 이후에도 디도스, 즉 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소속 한나라당 이철우 의원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지난 2009년 탐지된 디도스 공격 건수는 53건이었지만 지난해 239건, 올 8월까지 194건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공격 트래픽 양이 1Gbps 이상이거나 동일 공격이 10분 이상 탐지된 경우를 집계한 것입니다. 이 같은 탐지 건수의 증가와 더불어 디도스 침해사고 대응 건수 역시 2009년 42건에서 2010년 53건, 올 8월까지 42건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철우 의원은 "최근 스마트폰 사용 증가로 SNS를 통한 친북 게시물이 작년 33건에서 올해 63건 등으로 2배 가량 증가하고 있다"며 "북한의 사이버공격과 대남 선전행위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