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교육 “수해지역 학교복구 최대 지원” _무료 포커 텍사스 홀덤 플레이_krvip

김병준 교육 부총리는 오늘 강원도 평창군 수해지역의 거문 초등학교와 진부 중고등학교를 방문해 격려금과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피해 학교 복구를 위해 정부 차원의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교육부는, 재산 피해액이 50만원 이상인 가구의 학생에 대해 수업료 전액 또는 일부를 감면하고 훼손된 교과서를 지원하는 한편 학교 시설 복구를 위해 예비비와 특별 교부금을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교육부는 이번 태풍과 집중호우로 학생 5명이 숨지고 교직원 1명이 실종됐으며 전국 13개 시도 227개교가 81억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