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극복 비상대책위 첫 회의 _근육량을 늘리기 위한 주사_krvip

정부는 오늘 오전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가뭄극복 비상대책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피해지역 지원방안을 비롯한 범정부적 종합대책을 논의합니다. 이한동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오늘 회의에서는 가뭄피해가 극심한 지역에 대한 학자금,영농자금 지원과 세금감면, 그리고 양수기용 유류비와 전기요금 지원 등 구체적인 가뭄극복 대책을 논의합니다. 또 가뭄 대책비의 추가 투입 여부와 투입 규모, 물절약 운동 전개 등 물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중장기 대책방향, 그리고 위원회 운영방침 등에 관해서도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는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행정자치,농림,건설교통부 장관 등 10여개 관계부처 장관들이 참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