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프라 펀드 최초로 한국-런던 증시 상장 _에 내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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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인프라 펀드가 한국과 런던 증시에 동시 상장되면서 앞으로 개인투자자와 외국인들이 도로와 항만 등 국내 기반시설 건설에 투자할 수 있게 됩니다. 기획예산처는 오는 14일과 15일 런던과 국내 증시에 함께 상장되는 맥쿼리한국인프라 펀드의 상장 가격이 주당 7천 원으로 정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상장 규모는 2조 천8백억 원 정돕니다. 이 가운데 신주발행 5천억 원을 포함해 모두 9천4백억 원 어치가 투자자와 외국인들에게 공모됩니다. 이 펀드의 국내 주간사인 삼성증권은 국내 공모 물량 2천백억 원 어치에 대해 8일 기관투자자, 그리고 9일과 10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을 예정입니다. 주식 공모 대금은 모두 도로나 항만 등 민자로 건설되는 기반 시설에 투자되며, 개인투자자들은 3억 원 이하 배당소득에 대해서 원래보다 9.5%P 낮은 5.5% 세율이 적용되는 등 세제 혜택이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