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 21, 집단지도체제 도입 등 당헌 마련 _올드 레블론 카지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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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통합 21은 오늘 집단지도체제 도입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당헌안을 발표했습니다. 국민통합 21 당헌안은 경선을 통해 대표최고위원과 최고위원을 선출한 뒤 최고위원들의 합의제로 당을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다만 대선이 임박한 점을 감안해 당대표는 모레 열릴 창당대회에서 선출하고 다른 최고위원은 대통령 선거후 6달이내에 전당대회를 열어 뽑기로 했습니다. 또 저비용 고효율의 정당 실현을 위해 사무총장과 대변인의 역할을 당무조정실장과 대표공보특보가 맡게 했으며 중앙당 조직은 9개 상설위원회와 사무처 5개국으로 경량화했습니다. 통합 21 당헌안은 이와 함께 최고 의사결정기구를 둘로 나눠 주요정책 결정권은 의원총회에, 당무에 관한 결정권은 당무회의에 각각 부여하고 원내총무는 당연직 최고위원을 겸직토록해 원내정당을 지향하도록 했습니다. 이밖에 지역구 국회의원이나 자치단체장,광역의원 후보는 상향식 공천을 통해 결정하게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