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투자 계좌수 1천만개 돌파 _수동 포커 타이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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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 투자 문화가 확산되면서 간접투자 계좌수가 천만 개를 넘어서고 적립식 펀드 계좌도 6백만 개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산운용협회는 지난달 말 현재 간접투자 계좌가 지난해 12월에 비해 52만 개 늘어난 1041만 개로, 99년 이후 처음으로 천만 개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간접투자 계좌수는 바이코리아 열풍이 불던 지난 99년 7월 1127만 개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하락세로 반전됐습니다. 자산운용협회는 또 적립식 투자 계좌는 596만 개, 주식형 펀드 계좌는 500만 개를 넘은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 현재 적립식펀드 잔고는 한 달 전보다 4조 1800억 원이 늘어난 18조2493억 원에 달했습니다. 자산운용협회는 이 가운데 펀드 결산에 따른 재투자분을 제외한 신규 투자가 1조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또 적립식 펀드 중 주식형 규모는 76%인 13조 7956억 원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