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죽어가요” 신고에 ‘뚝’…언성 높다며 전화 끊은 구조대_콰이를 속이고 돈 버는 방법_krvip

“친구가 죽어가요” 신고에 ‘뚝’…언성 높다며 전화 끊은 구조대_스카풀라를 얻어야 한다_krvip

지난 6월 26일(현지날짜), 미국 뉴멕시코 주에서 다급한 신고전화를 받은 911대원이 구조 요청에 응대하다가 무책임하게 끊어버리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파티 도중 친구가 총에 맞아 죽어가고 있다는 위급한 내용의 신고에도 불구하고 신고자의 언성이 높았다는 이유로 전화를 먼저 끊은 겁니다. 결국 총에 맞은 17세 소년은 목숨을 잃었고, 미국 사회는 911 대응에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당시 911 신고 전화 내용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