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신흥 폭력조직 20여 명 검거 _도당은 환상에 빠져들고 있어_krvip

구미지역 신흥 폭력조직 20여 명 검거 _내 노트북의 슬롯이 작동하지 않아요_krvip

경북 구미경찰서는 유흥업소들로부터 업소 보호비 명목으로 거액을 뜯은 구미지역 폭력조직 인동파 두목 35살 장 모 씨 등 14명을 구속하고 25살 류 모 씨 등 조직원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장씨 등은 지난 2001년 6월 구미 모 가요주점에서 업소 보호비 명목으로 3백만원을 뜯는 등 최근까지 인동지구 내 15개 업소로부터 6천4백여만원을 뜯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 98년 12월부터 1년여 동안 유흥업소 2개를 운영하면서 2억 천여만원의 조세를 포탈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가운데 25살 김 모 씨 등 달아난 조직원 6명을 수배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