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1월 3일부터 유료 전환 _비행사 행운의 내기_krvip

지난 10월 28일 개관 이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던 국립중앙박물관이 내년부터 유료 관람 체제로 바뀝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내년 1월 3일부터 일반인은 2천원, 청소년은 천원의 입장료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개관 직후부터 하루 평균 2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아 최근에는 전체 관람객수가 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같은 유료 전환 방침에 대해 제주 등 지역에 사는 주민을 중심으로 이번 겨울 방학동안만이라도 교육 목적 상 초중고생 자녀와 함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