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시티 특혜 분양, 억대 받은 경찰관 구속 _내기로 모든 것을 잃은 사람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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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시티 분양비리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방검찰청 특수2부는 굿모닝시티의 파출소 이전과 관련해 로비를 받은 당시 서울 을지로6가 파출소장 손 모 경위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또 주식회사 한양의 건설 면허를 되살리는 과정에서 한양으로부터 수 백 만원씩을 받은 건설교통부 공무원 5-6명에 대한 징계를 건교부에 요구했습니다. 손 씨는 지난 2001년 파출소 이전문제를 잘 봐달라는 청탁을 받고 현금 천 만원과 점포 2개를 할인분양받아 모두 1억3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굿모닝시티 이영민 경리이사 등 굿모닝시티 직원 3명에 대해서도 회사돈 3억 5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또 지난 6월 윤창열 굿모닝시티 대표의 도주를 돕고 보험사 대출을 받아주는 대가로 5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굿모닝시티 사외이사 홍종구 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한편 굿모닝시티 분양대금 가운데 수표로 대금을 직접 낸 계약자 550여명으로부터 수 백억원 상당의 수표 만 여장에 대한 수표번호와 발행지점 등을 제출받아 자금흐름 추적에 나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