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한국 실상 오류 많아” _포커에서 콤보 빈도를 높이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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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홍보처 해외홍보원이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함께 지난 한달 여 동안 실시한 인터넷 오류 찾기 대회에서 삼국시대를 백제와 신라, 가야 등으로 소개한 프랑스 낭트시의 사이트 등 모두 6천 6백여건의 오류가 발견됐다고 국정홍보처가 밝혔습니다. 인터넷상의 오류들은 이밖에 한국에서 말라리아와 광견병을 주의해야 한다고 기재된 유럽의 의학정보 사이트와 인공기를 한국의 국기로 소개한 독일의 한 사이트, 그리고 중국의 역사 연혁에 고구려를 포함시킨 중국 길림성 지방정부의 사이트 등 한국의 실상을 사실과 다르거나 부정적으로 기술한 사례가 많았다고 국정홍보처는 밝혔습니다. 국정홍보처는 발견된 오류들의 시정을 요구하는 메일을 관련 사이트에 보내는 등 시정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의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23일 국정홍보처 해외홍보원에서 실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