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 가로챈 변호사 전 사무장 구속 _브라질 풀먼 크루즈 카지노_krvip

인천경찰청 수사과는 사기사건을 해결해 주겠다고 속인 뒤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변호사 사무장 출신 45살 배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배 씨는 지난 1월 인천시 학익동에서 46살 서 모씨를 만나, 아는 경찰관에게 부탁해 차용금 사기 사건을 잘 해결해 주겠다고 속인 뒤 4백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배 씨는 또 지난 8월, 정부 고위 관리자가 보유한 미국 연방 은행의 채권 5억 달러를 비자금으로 조성하고 있다며, 5천만 원을 투자할 경우 60억 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겠다고 속여 서 씨로부터 천9백만 원을 받는 등 2명으로부터 8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