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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탈영병이 천 명이 넘고, 이 중 절반 이상이 탈영 사유로 복무 부적응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법사위 소속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국방부 군사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3년간 탈영병은 육군 1100여 명 등 모두 1174명이었습니다.

만 명당 탈영병 수는 육군이 22명으로 가장 많고, 공군 5.8명, 해군 5.6명, 해병대 1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육군의 탈영 사유는 복무 부적응으로 조사된 경우가, 지난 2013년에 53%, 올해는 현재까지 63%에 달했습니다.

김진태 의원은 이에 대해 군인의 탈영은 군의 전투력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며 탈영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