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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정보공개청구 전문단체인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오늘 저녁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창립총회와 개소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참여연대 1층에 사무실을 마련한 정보공개센터는 정보공개청구 캠페인과 공공기관 정보공개실태 평가, 언론사 탐사보도 지원 등의 사업을 벌여나갈 계획입니다. 또, 시민들이 정보공개청구로 얻은 기록을 가공해 제공하는 뉴스사이트를 개발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정보공개센터는 오늘 창립총회에서 김영희 MBC PD와 신승남 이화여대 법대 교수, 이승휘 명지대 기록관리대학원 교수를 공동 대표로 추천 선임했습니다. 센터는 정부의 지원을 받지 않고 자발적 회원가입과 후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현재까지 회비를 내는 165명의 회원이 가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