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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수 김장훈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에 맞서 해외 언론에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광고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유동엽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독도 횡단 수영으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김장훈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 알리기에 나섭니다. 김장훈 씨는 일본이 해외 언론에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광고를 낸 데 맞서, 위안부 문제를 지적하는 대규모 광고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서경덕 교수와 함께 오는 11월 유럽을 시작으로 '위안부 광고 프로젝트'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BS 드라마 '공주의 남자'가 신숙주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후손들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법원이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후손들은 드라마가 역사적 기록과는 달리 신숙주가 계유정난에 개입하고, 그의 아들이 사랑을 구걸하는 것처럼 묘사됐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드라마가 상상력으로 구성된 허구라는 점을 시청자들이 충분히 인식했을 것이라면서 패소 판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새 앨범 공개를 앞둔 가수 지드래곤이 자발적으로 앨범에 '19세 미만 청취 불가' 표기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드래곤 측은 미리 공개한 신곡 제목에 비속어가 포함돼 있어 음반 심의와는 별개로 '19세' 표기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 수 1억 5천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강남스타일'은 공개 50여 일만에 조회 수 1억 건을 돌파한 데 이어 8일 만에 1억 5천 만 건을 돌파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동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