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납북어부 공관서 보호 중” _피치 카지노 칩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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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 동해상에서 납북된 어부 61살 김 모씨가 지난달 31일 중국내 한국 공관에 진입에 성공해 현재 우리 공관에서 보호하고 있다고 납북자 가족모임의 최성용 대표가 밝혔습니다. 최 대표는 '김 씨가 공관에 들어온 뒤 어머니와 동생이 있는 고향땅에 가고 싶어했지만 북한에 있는 처자식 때문에 한국행을 놓고 20여일 넘게 고민했다'고 말했습니다. 동해상에서 동료 30명과 함께 오징어를 잡다가 북한으로 납치된 김 씨는 납북 후 결혼한 뒤 평양 부근에서 생활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