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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웅 국방부 장관은 평택 미군기지 이전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지 않을 경우, 한미간 외교적 문제로 비화될 뿐만 아니라, 추가 비용이 드는 등 많은 문제점이 발생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윤광웅 장관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대화를 통해 주민들을 설득하는 한편, 설계를 위한 측량과 지질조사, 부지 성토 등 기반 공사의 제반 준비 작업을 위해 부지 소유권에 대한 권한 행사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장관은 주민들의 불법 영농이 계속될 경우 전체적으로 공기가 지연될 우려도 있다면서, 농민들이 사업의 중요성을 감안해 정부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