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단체, ‘향감시 부당’ 펜타곤 제소 _대의원으로 승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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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반전단체인 시민자유연맹이 "정부가 이라크전에 반대하는 단체들의 동향을 감시하고 관련 자료들을 수집했다"며 미국 국방부를 동부 펜실베이니아 연방법원에 제소했습니다. 이 단체는 "미 국방부가 반전 단체들과 개인의 동향을 감시해왔고 잠재적 위협이 될 것으로 생각되는 사람들의 명단도 작성해왔다"며 이같이 제소했습니다. 이번 제소는 국방부로 하여금 국내 비밀감시 계획을 공개토록 하려는 첫 시도이며, 연방수사국과 법무부 등을 상대로 한 시민단체들의 잇단 제소와 맥을 같이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