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핵 확산감시 北-남아시아로 전환 _행운의 호랑이 게임하고 승리하는 방법_krvip

美, 핵 확산감시 北-남아시아로 전환 _마투 그로소 주 의원으로 당선된 사람_krvip

핵물질 확산을 막기 위한 미국의 감시 초점이 옛 소련에서 북한과 남아시아로 옮겨졌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핵 안보국 관리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부시 행정부에서 핵안보국 부국장을 지낸 윌리엄 토비는 워싱턴 우드로 윌슨 센터에서 가진 강연에서 "북한과 이란 등의 핵 장치가 테러리스트의 손에 들어가는 것은 미국이 직면한 가장 큰 위협"이라며 "북한도 책임있게 행동하면 핵 문제 해결 과정에서 미국과 관계가 더 나아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 하원 외교위원회의 공화당 간사인 로스 레티넌 의원은 최근 북한과 이란 등의 대량살상무기 개발에 도움을 주는 국가나 개인에 강력한 경제 제재를 추가로 가하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