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건설업자 성접대 의혹’ 강력부서 추가 수사_어린이 롤러코스터 베토 카레로_krvip

검찰, ‘건설업자 성접대 의혹’ 강력부서 추가 수사_빙고 부스가 뭐야_krvip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건설업자 윤중천 씨의 성접대 등 불법 로비 의혹 사건을 경찰에서 송치받아 강력부에 배당해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경찰청이 수사해 온 사건은 그동안 특수3부에서 지휘했지만 사건에 마약과 성폭력, 협박 등의 내용이 포함된 만큼 강력부에 사건을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경찰이 확보한 이른바 '성접대 동영상'이나 각종 압수물 등을 집중 분석하고 피해 여성들에 대한 보강 조사를 벌여 이들의 혐의 사실을 입증할 계획입니다. 강력부는 앞서 윤 씨에게 수백억 원의 부실대출을 해 준 혐의로 구속된 서울상호저축은행 김 모 전 전무 사건도 강력부가 송치받아 기소를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