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천연가스 수송관 환경 파괴 문제로 난관” _스타 베트 또는 베타노_krvip

“중남미 천연가스 수송관 환경 파괴 문제로 난관” _베타 과정은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_krvip

배네수엘라를 시작으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까지 이어지는 천연가스 수송관 건설계획이 아마존 지역에 대한 환경파괴 문제로 난관에 부딪혔다고 브라질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 언론은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가 브라질 국영석유회사 페트로브라스와 기자회견한 내용을 인용해 천연가스 수송관 건설사업을 위한 재원 조달 방안 외에도 아마존 삼림지역의 환경파괴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어려움을 맞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총 길이 8천㎞에 달하는 천연가스 수송관 건설계획은 아마존 지역을 가로지르는 대사업으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등 3개국이 지난 주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1차 실무협의를 갖는 등 2010~2015년 사이 가동을 목표로 사업 추진을 서두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