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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을 앞두고 현지시각으로 12일 미국 워싱턴 포스트지에 "일본 해는 없다", "독도는 한국 영토"라는 내용의 전면광고가 실렸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의 실수'라는 제목의 이 광고는, 워싱턴 포스트의 도쿄발 기사에 나온 '일본 해'라는 표기는 작지만 중대한 오류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는 지난 2천 년 동안 세계 여러 나라에서 동해로 불려왔고, 동해상의 독도가 한국의 영토라는 사실은 누구도 바꿀 수 없는 역사적 진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가수 김장훈 씨와 함께 이번 광고를 낸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씨는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 포스트의 지난 10년간 아시아 관련 기사를 검색해 본 결과, 동해로 단독 표기된 것은 한 번도 없었다며 이들의 표기 오류를 바로 잡고 싶어 광고를 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