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농 회사정리절차 종결 _선거 베팅 사이트_krvip

서울중앙지법 파산부는 방직, 방적업체인 주식회사 대농에 대해 회사정리절차 종결결정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대농은 산은캐피탈 컨소시엄으로부터 지급받은 인수합병 자금 천 453억 원의 정리담보권과 정리채권을 모두 갚았으며, 현재자산이 부채를 안정적으로 초과하고 있고 391억 원의 매출채권과 176억 원의 자금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정상기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대농은 지난 2001년부터 계속 M&A를 시도했지만 인수예정자의 자금조달 실패와 채권자들의 반대 등으로 두차례 무산됐으며 산은캐피탈 컨소시엄의 M&A는 양해각서가 체결된 M&A로는 세번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