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호 심평원장 사표 수리 촉구” _할로윈 빙고 텍스트_krvip

건강연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노동조합은 오늘 장종호 심평원장 사표수리와 심평원장 공모 촉구를 위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는 장종호 심평원장의 사표를 즉각 수리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심평원 노조 등은 건강보험료와 국민연금보험료 체납 등 장종호 심평원장의 자질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새로 뽑을 심평원장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과정을 통해 임명해야 하며, 도덕적이고 객관성,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 임명되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장종호 심평원장은 지난 1일 자신을 찾아 온 복지부 관계자에게 직접 사표를 써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