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약품 생산업체 1위는 동아제약 _행운을 빈다 빙고 바라만사_krvip

국내 제약사 중 지난해 생산 실적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동아제약으로 가장 많이 생산된 의약품은 박카스였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발간한 식품의약품통계연보를 보면 지난해 동아제약의 국내 생산액은 6천428억 원으로 제약업체 중 규모가 가장 컸습니다. 이어 한미약품이 5천224억 원으로 2위, 대웅제약,중외제약,한독약품,유한양행이 뒤를 이었습니다. 개별 의약품으로는 박카스의 생산액이 천 269억원으로 1위를 지켰고 네덜란드계 제약사 베르나바이오텍의 백신 '퀸박셈'이 816억 원으로 2위, 위염치료제 '스티렌', 영상진단용 의약품 '울트라비스트 300'순이었습니다. 국내 생산액 5위 의약품 가운데 국내 제약사가 생산한 '토종 의약품'은 박카스와 스티렌 2개이며 처방약으로는 스티렌이 유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