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노대통령, 개헌 관련 지시한 바 없다” _비디오를 보면서 많은 돈을 버는 방법_krvip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노무현 대통령이 내각제 보고서 마련을 지시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노 대통령은 개헌과 관련한 어떠한 지시도 내린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오늘 오전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일부 언론이 대통령과 국회의원의 임기를 같게 하는 것이 하나의 대안이라는 어제 대통령 언급을 개헌과 연관시키고 있으나 이는 대통령이 이전부터 갖고 있던 생각으로, 개헌과는 관련 없는 얘기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대통령이 제시한 일련의 연정 관련 발언이 개헌을 전제로 하거나 개헌을 염두에 두고 한 것은 결코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일부에서 거론된 노 대통령의 열린우리당 탈당 가능성에 대해서는 탈당을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