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서 지뢰폭발,9세 여 발목절단(대전) _현금 게임 포커 스타 앱 돈을 벌다_krvip

(대전방송총국의 보도) 가정집에서 군용 지뢰가 폭발해 여자 어린이의 발목이 절단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어제 오후 4시 40분쯤 충남 청양군 청남면 대흥리 66살 김모씨 집에서 군용지뢰로 추정되는 폭발물이 터져 집안에서 놀던 김씨의 손녀 9살 김모양의 오른쪽 발목이 절단됐습니다. 군 사고 조사반은 인화물질이 없었던 거실 바닥이 직경 10㎝, 깊이 5㎝정도로 패이고 지뢰 파편으로 보이는 플라스틱 조각이 흩어져 있는 점으로 미뤄 군용 대인지뢰에 의한 폭발사고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마을 근처에 군부대가 없고 사고 당시 김양 남매만 있었다는 가족들의 말에따라 원한 관계에 의한 사고일 가능성도 있는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