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일대 부녀자 연쇄 날치기 검거 _카지노 해변에 금발 여자_krvip

서울 강남지역에서 부녀자들의 손가방만을 전문적으로 털어온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토바이를 타고 강남 일대 은행과 주택가에서 부녀자들의 손가방을 털어온 혐의로 26살 양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양 씨는 지난 1월 31일 서울 방이동의 한 은행 앞 길에서 47살 오모 씨의 손가방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68차례에 걸쳐 모두 6천2백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양 씨가 본드 등을 흡인한 뒤 환각 상태에서 범죄를 저지를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