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업계, 피해지역 고객 서비스 센터 가동 _카시나 캐피톨 콤플렉스_krvip

가전업계, 피해지역 고객 서비스 센터 가동 _무료 온라인 포커 게임 도박_krvip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가전업체들이 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가전제품 무상수리 서비스를 벌이는 등 태풍피해 복구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피해지역 특별서비스활동을 위해 30개조 600여명의 요원으로 전담팀을 구성하고 차량과 각종 장비를 긴급 투입해,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습니다. LG전자도 지난 7월 발족한 'LG수해봉사단'을 오늘 비상소집해 내일부터 피해지역에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기로 하고, 수해지역을 돌며 피해복구와 전기시설점검, 양수기 지원, 빨래방 운영 등 봉사활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대우일렉트로닉스는 태풍 피해가 큰 부산과 울산 지역에서 긴급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회사가 보유중인 특장차를 수해복구 현장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가전 3사의 가전제품 무상수리 고객 서비스센터 연락처는 국번없이 삼성전자가 1588-3366번, LG전자 1588-7777번, 대우일렉트로닉스는 1588-1588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