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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년이 안된 아기에게 항생제를 쓸 경우 훗날 천식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캐나다 매니토바 대학 연구진이 지난 1995년에서 2003년 사이 태어난 신생아 만 4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출생 첫 해에 한 두 차례 항생제 치료를 받은 아기는 천식위험이 21% 높아지고 2번에서 4번인 아기는 30%, 4번 이상인 아기는 46%나 천식 위험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뉴욕 대학의 소아천식 전문의 앨런 카다비 박사는 생후 1년 이내에 가벼운 감염이 있을 경우 부모는 항생제 사용을 보류하는 방안을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논평했습니다. 그러나 당장 치료가 필요한 심각한 감염인 경우는 나중의 천식은 문제가 아니라고 카다비 박사는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