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경 총기 피탈 잇따라 주민 불안 _코린치안스와 여자 인터내셔널 우승_krvip

군,경 총기 피탈 잇따라 주민 불안 _산업 화학자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군인과 경찰이 총기를 빼앗기는 사고가 잇따라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오늘오후 1시 15분쯤 난동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경북 경주경찰서 역전파출소 소속 경찰관이 권총을 빼앗겨 동료 경찰관 한명이 숨졌습니다. 또 어제 새벽에는 경북 울진군 죽변면 모 공군부대에서,그리고 지난달 8일에는 경북 영천 모 육군부대에서 각각 경계병이 민간인에게 폭행을 당한 뒤 소총을 빼앗겼습니다. 지난해 3월에도 대구 동부 남신암 파출소 소속 경찰관이 폭력 피의자와 격투를 벌이다 권총을 빼앗겨 지금까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