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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광례(梁光烈) 중국 국방부장이 오는 22일 북한을 방문한다. 황쉐핑(黃雪平)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19일 량광례 부장이 오는 22일부터 12월5일까지 북한과 일본, 태국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국방부장이 북한을 방문하는 것은 2006년 4월 차오강촨(曹剛川) 당시 국방부장 이후 3년7개월 만이다. 황 대변인의 이번 발표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이명박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다음달 8일 방북한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과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17일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