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다리 투신 이틀에 한번꼴 발생”_기계를 상대로 포커를 치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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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다리에서 투신하는 사건이 이틀에 한 번꼴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민주당 김충조 의원이 서울시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06 년부터 5년간 한강에 투신한 사람은 모두 892 명이었는데, 이는 연평균 178 명으로 이틀에 한 번 투신자가 나온 셈입니다. 투신자가 가장 많았던 다리는 113 명이 뛰어내린 마포대교였고 다음은 한강대교와 원효대교, 서강대교 등의 순이었습니다.